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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바우처 국민연금 납부로 사용하는 법

2026.02.15 · Connoisseur Ch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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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바우처 25만 원으로 국민연금까지 낼 수 있다는 걸 늦게 알았어요. 4대 보험 전부 되는데, 자동이체 카드만 맞춰놓으면 결제할 때마다 알아서 빠지더라고요.

매달 꼬박꼬박 나가는 국민연금이 부담스럽지 않은 자영업자는 아마 없을 거예요. 직장인은 회사랑 반반 부담하지만, 1인 소상공인은 전액 본인이 내야 하거든요. 2026년부터 보험료율이 9.0%에서 9.5%로 올랐으니 부담은 더 커졌고요.

그런데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25만 원을 국민연금 납부에 쓸 수 있다는 걸 모르는 분이 의외로 많아요. 바우처 사용처가 9가지인데, 그중에서도 4대 보험료가 매달 나가는 금액이 가장 크니까 여기에 먼저 적용하는 게 체감 효과가 확실합니다. 지금부터 국민연금을 포함한 4대 보험에 바우처를 연결하는 방법을 정리해 볼게요.

소상공인 바우처 4대 보험 납부 항목별 구분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바우처로 납부 가능한 4대 보험 항목 정리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는 4대 보험료 납부에 사용할 수 있어요. 여기서 말하는 4대 보험은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네 가지입니다. 사업주 부담분은 물론이고, 사업주 본인의 보험료도 해당돼요.

보험 종류납부 주기1인 소상공인 월 평균 부담액 (참고)바우처 적용
국민연금매월약 9만~28만 원 (소득에 따라)가능
건강보험매월약 7만~20만 원 (소득에 따라)가능
고용보험매월 또는 연 1회약 2만~5만 원가능
산재보험매월 또는 연 1회업종별 상이가능

네 가지를 합치면 1인 소상공인이라도 월 20만 원 이상 나가는 경우가 흔해요. 바우처 25만 원이면 한 달 치 4대 보험료를 거의 커버하거나, 국민연금 + 건강보험 두세 달 치를 나눠서 쓸 수 있는 셈이죠.

다만 주의할 게 있어요. 국민연금공단을 통해 납부하는 반납금, 추납보험료, 실업바우처, 연금보험료 지원금 환수금, 급여 환수금은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사용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소상공인24 공식 사용 안내에 명시된 내용이에요.

매출 기준이 헷갈려서 바우처 신청을 못 했다면 환산매출액 계산법부터 면세사업자 예외까지, 매출 기준 1억 400만 원의 모든 경우를 정리했어요. 매출 기준 1억 400만 원 계산법 확인 →

국민연금에 바우처 연결하는 두 가지 방법

방법 1: 카드 자동이체 설정 (추천)

가장 편한 방법이에요. 바우처를 등록한 카드로 국민연금 자동이체를 걸어놓으면, 매달 납부일에 보험료가 결제될 때 바우처 잔액이 먼저 차감되고 초과분만 카드에서 빠지거든요.

자동이체 설정은 두 곳에서 할 수 있어요.

사업장 가입자라면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si4n.nhis.or.kr)에 접속해서 '신청서비스 → 자동이체 신청·해지' 메뉴로 들어가면 돼요. 여기서 기존 은행 자동이체를 해지하고 바우처 카드로 변경하는 거예요.

지역 가입자(1인 소상공인)라면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nhis.or.kr)에서 '민원서비스 → 서비스찾기 → 자동이체 검색 → 자동이체 신청'으로 진행하면 돼요. 모바일이 편하신 분은 'The 건강보험' 앱에서 '민원여기요 → 신청·납부 → 전자고지·자동이체 신청/해지'로 가시면 됩니다.

건강보험공단에서 국민연금 자동이체까지 한 번에 설정할 수 있어요. 따로 국민연금공단에 갈 필요 없이 통합으로 처리되거든요.

방법 2: 전자수납(건별 결제)

자동이체를 걸기 싫거나, 특정 달만 바우처로 내고 싶을 때는 전자수납으로 직접 결제할 수도 있어요. 인터넷지로(giro.or.kr)에 접속해서 '사회보험료 → 통합사회보험료(건강·연금·고용·산재) → 전자납부번호 입력' 순서로 진행하면 됩니다.

결제할 때 바우처 등록 카드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바우처 잔액이 먼저 차감돼요. 건강보험공단 내 무인수납기(키오스크)에서도 현장결제가 가능하고요.

국민연금 카드 자동이체 신청 방법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화면 순서

카드 납부 수수료, 바우처로 상쇄될까

4대 보험료를 카드로 납부하면 납부대행 수수료가 붙어요. 신용카드 0.8%, 체크카드 0.5%예요. 예를 들어 국민연금 15만 원을 신용카드로 내면 수수료 1,200원이 추가되는 셈이죠.

작년에 부담경감크레딧 쓸 때 이 수수료를 몰랐다가 나중에 카드 명세서 보고 알았어요. 금액 자체는 크지 않은데, 매달 4대 보험 전부 카드로 내면 수수료가 쌓여요. (나중에 안 사실인데) 은행 자동이체로 내면 이 수수료가 없거든요.

그래서 전략을 좀 바꿨어요. 바우처 잔액이 남아있는 동안은 카드 자동이체로 납부하다가, 바우처가 소진되면 다시 은행 자동이체로 되돌리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바우처가 있을 때는 수수료보다 바우처 혜택이 훨씬 크니까 손해가 아니고, 바우처 끝나면 수수료를 안 내는 구조가 됩니다.

💡 꿀팁

4대 보험 카드 납부 수수료는 신용카드 0.8%, 체크카드 0.5%예요. 바우처 25만 원에 대한 수수료는 최대 2,000원(신용카드 기준)이니까 실질적으로 24만 8천 원 이상의 혜택을 받는 셈이에요. 바우처 소진 후에는 은행 자동이체로 되돌리면 수수료 부담 없이 전환할 수 있습니다.

바우처 사용처 9가지 전체가 궁금하다면 공과금, 4대 보험, 차량연료비, 화재공제료까지 사용 가능한 9개 항목 전체를 정리했어요. 바우처 사용처 9가지 전체 리스트 →

2026년 국민연금 보험료율 인상, 체감은 이 정도

올해부터 국민연금 보험료율이 9.0%에서 9.5%로 올랐어요. 국민연금법 개정으로 2026년부터 매년 0.5%p씩 8년간 올려서 2033년에 13%까지 가는 구조입니다.

직장인은 회사와 반반이라 체감이 덜한데, 지역 가입자(1인 소상공인)는 전액 본인 부담이라 인상분이 고스란히 와닿아요. 월 소득 200만 원 기준으로 보면 연금보험료가 월 18만 원에서 19만 원으로 오른 셈이에요. 1년이면 12만 원 추가 부담이 생긴 거죠.

📊 실제 데이터

2026년 국민연금 보험료율은 9.5% (2025년 9.0%에서 인상). 지역 가입자 기준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은 659만 원이며, 하한액은 41만 원입니다. 월 소득 200만 원인 1인 소상공인의 경우 월 보험료가 약 19만 원으로, 전년 대비 월 1만 원 증가합니다. (출처: 국민연금공단 2026년 안내)

이런 상황에서 바우처 25만 원을 국민연금에 집중 투입하면 약 1.3개월 치를 커버할 수 있어요. 금액이 크진 않지만, 매달 나가는 고정비에 적용되니까 체감은 확실합니다. 보험료가 부담되는 분이라면 세무사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센터(1533-0100)에 납부 유예나 감면 제도에 대해 확인해 보시는 방법도 있어요.

2026년 국민연금 보험료율 9.5%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월 부담 변화

자동이체 전환할 때 실수하기 쉬운 부분

작년에 부담경감크레딧 쓰려고 국민연금 자동이체를 은행에서 카드로 바꿨었거든요. 근데 기존 은행 자동이체를 먼저 해지하지 않고 카드 자동이체를 신청했더니, 한 달 동안 이중 결제가 돼버렸어요. 은행에서도 빠지고 카드에서도 빠진 거예요.

물론 이중 납부된 건 환불 요청하면 돌려받을 수 있어요. 근데 처리까지 2주 넘게 걸렸고, 그 사이에 다음 달 보험료까지 또 빠져나가니까 현금 흐름이 꼬이더라고요. 그래서 순서가 중요해요.

1단계: 기존 은행 자동이체를 먼저 해지한다.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해지 가능해요.

2단계: 해지 확인 후 바우처 카드로 새 자동이체를 신청한다. 같은 건강보험공단 사이트에서 바로 이어서 할 수 있어요.

3단계: 다음 달 고지서가 카드로 나오는지 확인한다. 변경 시점에 따라 적용이 다음 달로 밀릴 수 있으니까요.

⚠️ 주의

자동이체 변경 시 기존 은행 이체를 먼저 해지하고 카드 자동이체를 신청해야 이중 결제를 막을 수 있어요. 건강보험공단에서 국민연금·건강보험을 통합 처리하지만,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은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si4n.nhis.or.kr)에서 별도 변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바우처 카드 등록 자체가 아직이라면 신용카드·체크카드 등록 절차부터 카드사 선택 팁까지, 카드 등록의 모든 과정을 정리했어요. 바우처 카드 등록과 발급 정리 →

바우처를 4대 보험에 가장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법

25만 원이라는 한도가 있으니까, 어디에 먼저 쓸지 전략이 필요해요. 바우처는 카드 결제 시 자동 차감되는 구조라, 자동이체로 여러 항목을 걸어놓으면 먼저 결제되는 항목부터 차감이 되거든요.

저는 이렇게 우선순위를 정했어요. 국민연금이 월 19만 원으로 금액이 제일 크니까 이걸 1순위로 잡고, 바우처 잔액 6만 원 정도가 남으면 건강보험 일부에 적용되게 하는 거예요. 고용보험이나 산재보험은 금액이 상대적으로 작으니까 바우처보다는 은행 자동이체로 유지하고요.

물론 이건 제 상황에 맞는 방법이에요. 건강보험료가 더 큰 분도 있을 거고, 차량연료비에 바우처를 쓰고 싶은 분도 있을 거예요. 핵심은 매달 고정으로 나가는 금액이 큰 항목 하나에 바우처를 집중하는 게 체감이 가장 좋다는 점이에요. 여러 곳에 조금씩 나누면 어디에 얼마 쓴 건지 관리가 복잡해지더라고요.

소상공인 바우처 25만 원 4대 보험 배분 전략 국민연금 집중 활용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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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 소상공인 바우처로 국민연금 납부가 가능한가요?

A. 네, 가능해요. 국민연금은 4대 보험 사용처에 포함되어 있어서, 바우처 등록 카드로 결제하면 자동으로 바우처 잔액이 먼저 차감됩니다.

Q. 4대 보험 중 하나만 바우처로 낼 수도 있나요?

A. 물론이에요. 국민연금만 바우처 카드로 납부하고, 나머지는 기존 은행 자동이체를 유지하는 것도 가능해요. 자동이체 설정을 항목별로 따로 할 수 있습니다.

Q. 카드로 국민연금 내면 수수료가 있다던데요?

A. 맞아요. 신용카드 0.8%, 체크카드 0.5%의 납부대행 수수료가 발생해요. 바우처 25만 원에 대한 수수료는 최대 2,000원이라 바우처 혜택이 훨씬 크지만, 바우처 소진 후에는 은행 자동이체로 되돌리는 게 좋아요.

Q. 국민연금 추납보험료도 바우처로 낼 수 있나요?

A. 안 돼요. 반납금, 추납보험료, 실업바우처, 연금보험료 지원금 환수금, 급여 환수금은 바우처 사용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소상공인24 공식 안내에 명시된 내용이에요.

Q. 자동이체를 바우처 카드로 바꾸면 바로 적용되나요?

A. 변경 시점에 따라 다음 달부터 적용될 수 있어요. 보통 납부일 전에 변경하면 당월부터 적용되지만, 납부일 직전이라면 다음 달로 넘어갈 수 있으니 여유를 두고 변경하세요.

Q. 건강보험공단에서 국민연금 자동이체도 한 번에 설정할 수 있나요?

A. 네,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nhis.or.kr) 또는 The 건강보험 앱에서 국민연금 자동이체까지 통합으로 신청할 수 있어요. 따로 국민연금공단에 갈 필요 없습니다.

Q. 직원이 있는 사업장도 바우처로 4대 보험을 낼 수 있나요?

A. 네, 사업주 부담분에 대해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어요. 사업장 가입자의 경우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si4n.nhis.or.kr)에서 자동이체를 바우처 카드로 변경하면 됩니다.

Q. 바우처 잔액이 보험료보다 적으면 어떻게 되나요?

A. 바우처 잔액만큼 먼저 차감되고, 나머지 금액은 카드에서 자동 결제돼요. 예를 들어 국민연금 19만 원을 결제할 때 바우처 잔액이 6만 원이면, 6만 원은 바우처에서, 13만 원은 카드에서 빠집니다.

Q. 바우처로 4대 보험을 낸 것도 경비 처리가 되나요?

A. 네, 바우처 차감분도 사업 경비로 처리할 수 있어요. 바우처는 정부 지원금이므로 별도 수익으로 잡히지 않고, 실제 사용한 보험료는 비용으로 인정됩니다. 다만 세부 회계 처리는 세무사에게 확인하시는 게 정확해요.

Q. 국민연금 외에 건강보험·고용보험·산재보험도 같은 방법으로 되나요?

A. 네, 4대 보험 모두 동일한 방법이에요. 바우처 등록 카드로 자동이체를 걸거나 인터넷지로에서 직접 결제하면 됩니다. 건강보험공단에서 국민연금·건강보험을 통합 처리하고, 고용·산재는 사회보험통합징수포털에서 별도 설정할 수 있어요.

소상공인 바우처 25만 원으로 국민연금을 포함한 4대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어요. 바우처 등록 카드로 자동이체만 설정해 두면 결제할 때마다 바우처가 먼저 차감되고 초과분만 카드에서 빠지는 구조입니다. 2026년 국민연금 보험료율이 9.5%로 오른 만큼, 매달 나가는 고정비 중 가장 큰 항목에 바우처를 집중하는 게 체감 효과를 높이는 핵심이에요. 기존 은행 자동이체를 먼저 해지한 뒤 카드 자동이체를 신청하는 순서만 지키면, 이중 결제 없이 깔끔하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본 글은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전문적인 의료/법률/재정 조언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개인 상황에 따라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본 글의 내용은 정보 제공 목적이며, 개인 상황에 따라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 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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